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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 선교사역

Hosanna Church of Montreal

몬트리올 호산나교회는 단기선교와 해외 파송 선교사 후원, 그리고 교회개척과 신학대학 후원 등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선교 지향적 교회입니다.

  • 2020년 7월에 예정되어 있던 카메룬 단기선교 사역은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취소되어 2021년으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인사말

호산나교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불어권 아프리카 선교를 가슴에 품고 매년 단기 선교팀을 꾸려 카메룬과 부르키나파소로 파송합니다.

파송선교사

신학대학 후원

호산나 선교사역

2018년 부르키나파소 단기선교 간증 김영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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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몬트리올호산나교회 작성일18-07-23 03:09 조회3,316회

본문

 이번 단기선교를 갔다 오면서 하나님과의 교제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세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역사하시는 자리에 내가 바라고 서있는 것 만으로도 그분이 

나를 향하여서 기뻐하심이 느껴 졌습니다. 처음에 목사님께서 왜 단기 선교를 왔냐고 물으셨을 때 전 서슴없이 "아내가 떠밀어 서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속에선

점점 하나님께서 아내를 떠밀고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다고 고백하고 있었습니다. 

 아프리카 단기 선교가 처음이어서 준비할 때 부터 많이 부족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는

나를 기쁘게 사용하여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구원의 복음보다 한주먹의 밥과 우리가 준비한 간식들을 더 원하고 있었지만 그 안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미의 섭리가 있음을 믿습니다. 

 달랑코에서 만났던 아이들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는지 다가오지

못하던 아이들이 하나 둘씩 옆을 지나 갈 때면 그들의 인사 예절로 인사하던 순수하고도 

사랑 스러웠던 모습이 그립기까지 합니다. 오로다라 호산나 교회에서의 첫날에는 아이들이

평소 옷차림을 하고 참석을 했었는데 둘째날에는 아이들이 멋을 부리고 싶기라도 한 듯 

단정한 옷차림으로 나타나는 아이들을 보면서 즐겁기도 했습니다. 

 사역간증과 마지막에 있었던 보보와 와가두구 한인 교회에서의 부흥회를 통해 

선교지에서 체험하는 또 다른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족했지만 다시금 하나님과 좀 더 가까이 머물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지에서 보고 듣고 믿게 하신것을 마음에 품고 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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