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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불어권 아프리카 선교대회

Hosanna Church of Montreal

아프리카 대륙에서 불어권은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525여 미전도 종족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곳은 남하하고 있는 이슬람권과 영적 전투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아프리카 전체 선교사의 7% 만이 불어권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불어권 아프리카는 선교의 사각지대입니다. 하나님께서 불어와 영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몬트리올로 우리를 보내신 이유는 바로 불어권 아프리카에 하나님의 복을 나누려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를 깨달은 몬트리올 한인교회협의회에서는 불어권 아프리카 선교를 전문화 하여 섬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제3차 불어권아프리카 선교대회

그곳과 몬트리올을 연결시키려고 선교사님들을 초청하여 4년 마다 선교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2008년에 제1차 대회가 열렸고(주강사 이동휘목사, 조일래목사, 임현수목사), 2012년도에 제2차 대회가(주강사 김상복목사, 조윤태목사), 그리고 2016년도에 제3차 대회가(주강사 선교사, 이찬규목사) 열렸습니다.
3차 대회에는 18개국에서 133명의 선교사님들과 14명의 자녀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이 대회를 통하여 몬트리올 한인교회들이 불어권 아프리카를 전체를 품으며 선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곳 24개국에 나가 있는 선교사님들이 한 자리에 만나 서로 교제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또한 영적으로 큰 격려를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 4차 대회는 2020년에 열릴 예정입니다.

몬트리올 불어권 아프리카 선교대회